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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쿤츠 <어둠의 눈> 딘 쿤츠 *소개된 내용은 네이버 카페에서 운영자님 허락하에 가져왔씀을 알립니다* 40년 전 ‘코로나19’를 예견한 소설, 한국어판 최초 출간! 2020년 전 세계 역주행 베스트셀러 1위! ★★★★★ 영국 아마존 종합 1위 ★★★★★ 독일 아마존 종합 1위 ★★★★★ 네덜란드 아마존 소설 1위 ★★★★★ 미국 아마존 소설 작가 1위 ★★★★★ 프랑스 아마존 호러 소설 1위 ★★★★★ 스페인 아마존 호러 소설 1위 ★★★★★ 일본 아마존 장르 소설 1위 ★★★★★ 이탈리아 아마존 외국 소설 1위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한 소설, 20여 개국 판권 계약 진행 중! 끔찍한 악몽이 덮친 4일간의 이야기 코로나 19를 예견한 소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소설 『어둠의 눈』이 다산책방에.. 더보기
꿈이 돈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돈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돈이 될 수 있을까? 이 말을 수없이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그러다 꿈이라는 단어가 있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그냥 삶의 무게에 지쳐서 살아왔다. 새벽이라 그런진 모르지만 어느 작가님이 올린 글의 제목이 나를 멈추게 하고 생각하게 했다. 나는 여전히 꿈을 꾸고 나가 꿈꿔 왔던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비록 지금 나의 나이가 불혹을 넘겼고 모아놓은 재산이나 내 명의로 된 것(차, 집, 부동산, 동산 등) 하나 없을뿐더러 있는 거라곤 부채가 전부인 나에겐 결혼은 생각하지 못했고 나는 비혼 주의자가 돼가고 있다. 게으름이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냈다. 남들 열심히 일을 할 때에 꿈이라는 포장으로 나의 생각과 눈을 가려서 정작 무엇이 옳은지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아직은 어리니까.. 더보기
노동자의 삶 노동자의 삶 내가 직장 생활을 하지 않은지 꽤 오래됐다. 뭐 내가 딱히 남들이 봤을 때 번듯한 회사라고 생각하는 직장을 얻은 적도 없지만 내 나름대로 돈을 버는 수단으로써의 직장 생활을 하긴 했다. 공장도 있었고, 주유소, 일용직(이건 최근에), 다단계(요건 군대도 가기 전이니 벌써 20년 정도 됐다)도 있었다. 이 중에서 다단계로 인해 고생을 무진장했던 기억이 있다. 좁은 집에서 단체 생활이란 정말 쉽지 않았으며 식사도 그렇게 좋지 못했고 하루 종일 바닥에 앉아서 그들이 주장하는(매스컴들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자기들을 어떻게 보도하는지에 대한 얘기들) 것들을 엉덩이 배겨가며 들었던 기억이 있다. 나도 내 초등학교 동창 여자 친구 한 명을 데려간 적이 있다.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미안하다. 그다음으.. 더보기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짖고 싶다면 지금 웃어 주십시오. 지금 하십쇼.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시카고 타자기 - 신율(고경표)의 대사 中 에서 - 시카고 타자기 드라마를 보는데 이 대사가 나의 마음을 움직여 이렇게 올려 봅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니더라도 지금 이 시간 생각나는 한 사람에게 연락해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보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오늘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라는 말은 많이 듣고 가끔씩 들르기도 하곤 했지만 무엇을 한다든지 운영하는 일은 없었다. 생각해 보면 아예 없다고도 볼 수 없긴 하지만. 어쨌든 오늘부터 시작해 보려 한다. 어떤 기준으로 운영될진 아직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자연스레 해결되리라. 내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 불혹이라는 나이를 조금 넘긴 아저씨의 나이가 되어서야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내가 예전부터 블로그나 SNS 같은 것들에 익숙했다면 조금은 쉬었으리라. 하지만 그런 것들 과는 친숙하지 못했고(인스타그램 등 계정은 있긴 하지만 잠깐 들르는 정도로 그치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과 글로서 소통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들을 두려워했고 모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