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모를 스트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면증 불면증 아저씨의 나이가 돼서 살아가다 보니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일이 많아지고 지금 현재 나의 좋지 않은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 자꾸만 숨게 된다. 근근이 막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해 가고 있고 그 외의 시간은 이렇게 글을 써서 올리며 블로그 관리를 하면서 살아가는 중이다. 한마디로 경제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그냥 놀고 있다. 백수란 소리다(그런데 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데 왜 잠을 못 자는 거냐고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고 나서 낮에라도 좀 자고 싶은데 그러 지도 못하고 있고 엄청나게 졸음이 쏟아져서 이제 잘 수 있겠다 싶은 순간에도 잠깐의 눈 붙임으로 끝나고 만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생각들을 많이 하는 요즘이라서 그런 것 인지 아님 몸이 피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