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작권에 관해서 저작권에 관해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걱정이 하나 더 늘었다. 시작하기 전에도 몇 가지 걱정으로 인해 시작하기가 싶지 않았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나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은 뿌듯 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글도 올리고 구독도 하고 공감과 댓글 대댓글을 쓰기도 하며 그래 뭐 이렇게 조금씩 하면 괜찮겠다 싶은 순간 불현 듯 저작권이라는 단어가 나를 멈칫하게 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게시물을 올리게 되고 올려지는 여러 가지의 내용들 중에 직접 만들지 않는 이상은 인터넷이나 활동 중인 다른 곳에서 퍼오거나 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퍼올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잠깐의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 나로선 불안하고 자꾸만 움츠려 들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예전에 내가 즐겨 보던 유튜브 채널이.. 더보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오늘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라는 말은 많이 듣고 가끔씩 들르기도 하곤 했지만 무엇을 한다든지 운영하는 일은 없었다. 생각해 보면 아예 없다고도 볼 수 없긴 하지만. 어쨌든 오늘부터 시작해 보려 한다. 어떤 기준으로 운영될진 아직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자연스레 해결되리라. 내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 불혹이라는 나이를 조금 넘긴 아저씨의 나이가 되어서야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내가 예전부터 블로그나 SNS 같은 것들에 익숙했다면 조금은 쉬었으리라. 하지만 그런 것들 과는 친숙하지 못했고(인스타그램 등 계정은 있긴 하지만 잠깐 들르는 정도로 그치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과 글로서 소통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들을 두려워했고 모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