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오늘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라는 말은 많이 듣고 가끔씩 들르기도 하곤 했지만 무엇을 한다든지 운영하는 일은 없었다. 생각해 보면 아예 없다고도 볼 수 없긴 하지만. 어쨌든 오늘부터 시작해 보려 한다. 어떤 기준으로 운영될진 아직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자연스레 해결되리라. 내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 불혹이라는 나이를 조금 넘긴 아저씨의 나이가 되어서야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내가 예전부터 블로그나 SNS 같은 것들에 익숙했다면 조금은 쉬었으리라. 하지만 그런 것들 과는 친숙하지 못했고(인스타그램 등 계정은 있긴 하지만 잠깐 들르는 정도로 그치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과 글로서 소통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들을 두려워했고 모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