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이 돈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돈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돈이 될 수 있을까? 이 말을 수없이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그러다 꿈이라는 단어가 있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그냥 삶의 무게에 지쳐서 살아왔다. 새벽이라 그런진 모르지만 어느 작가님이 올린 글의 제목이 나를 멈추게 하고 생각하게 했다. 나는 여전히 꿈을 꾸고 나가 꿈꿔 왔던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비록 지금 나의 나이가 불혹을 넘겼고 모아놓은 재산이나 내 명의로 된 것(차, 집, 부동산, 동산 등) 하나 없을뿐더러 있는 거라곤 부채가 전부인 나에겐 결혼은 생각하지 못했고 나는 비혼 주의자가 돼가고 있다. 게으름이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냈다. 남들 열심히 일을 할 때에 꿈이라는 포장으로 나의 생각과 눈을 가려서 정작 무엇이 옳은지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아직은 어리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